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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재무부 차관 KHIND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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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1 10:30 조회3,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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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사진 : 왼쪽부터 노승관 부회장(KHIND), Patrick Jun 회장(KHIND), Ms. Dana Meager 차관(슬로바키아 재무부), 박태욱 세터장(강원도 해양관광센터), Mr. Admec Stefan 국장(슬로바키아 재무부)
^ 하단 사진 : 유라시안 중앙 광계 철도 네트워크 자도

지난 2019년 3월 25일 슬로바키아 재무부 차관인 Ms. Dana Meager와 총무국장 Mr. Admec Stefan과 슬로바키아 Kosice와 오스트리아의 빈을 연결하는 철로 공사와 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러시아-중국-러시아-북한-대한민국 삼척을 연결하는 유라시안 중앙 광계 철로 건설 및 연결 건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코시케와 빈을 연결하는 구간의 철도 공사 및 러시안 광계 철도와의 연결은 지난 3월 중순 러시아-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3국 간의 합의를 이룬 바 있으며, KHIND 코리아중공업개발공사는 철도 건설의 PM사로 참여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으며 그 구체적인 협의를 위한 미팅을 가지게 되었다. KHIND는 국제철도연합 UIC에 2018년 대한민국 최초로 가입되었으며 유라시안 중앙 광계 철도 네트워크의 시작점을 대한민국 삼척, 동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또한 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 구간의 철도 공사 수주에 참가하여 상당한 합의 수준을 이루어 온 바 있다.

특히 이번 슬로바키아 재무부 차관 일행의 방문에는 경제협력을 위한 기업인들이 함께 방문하였고, 슬로바키아는 물론 인근 우크라이나, 체코 등지에 필요한 정부 주관 프로젝트들과 사업 건에 대한 회의도 함께 진행하였다. 다양한 후속 프로젝트들의 진행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5월 중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라시안 중앙 철도 관계 5국의 대표자들이 모이는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KHIND는 관련 5개국 중 유일하게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간기업이 대표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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