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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D, 한국 폐기물 아프리카로 보내 폐기물 통한 발전소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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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1 10:43 조회3,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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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폐플라스틱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KHIND는 작년부터 이미 아프리카와 남미 국가 등을 상대로 폐플라스틱을 연료화 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SRF 발전소 건설과 폐플라스틱 수출에 관심을 가진 국가들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아프리카의 몇 개국과 협의를 진행해 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15일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에서 신임 Mattai 대사와 만나 이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고, 이의 신속한 진행을 합의 하였다.

우리나라는 폐기물의 처리가 필요하고, 시에라리온은 전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또한 시에라리온의 쓰레기 폐기물 처리 역시 심각한 수준이라 절대적인 필요가 있다. 한국의 SRF 발전 기술이 좋은 해결책이 되고 이를 통한 양국의 보다 나은 경제 문화 교류가 이어지게 되기를 상호 소망하며 이로 급속한 추진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주 KHIND의 특별 대표가 시에라리온의 Bio 대통령을 만나 설명한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의 진행을 위한 실무적 검토와 진행이 관련 부처들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2주 이내에 관련 사항들의 MOU가 공식 문건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KHIND는 시에라리온을 시작으로 나머지 다른 나라들과의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많은 국내산 폐플라스틱 발송과 현지 SRF 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 아프리카 나라들에게도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게 됨으로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상호 협력 관계가 강화되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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