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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KHIND, 국내 폐자원 이용 아프리카 에너지 순환사업 합의 - 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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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30 05:36 조회3,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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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왼쪽)와 주성배 수석고문: KHIND 코리아 중공업 개발공사)

[한대의 기자/자유일보]  2019.07.30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KHIND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 (패트릭 전진성 회장)와 전라북도가 지난 7월 26일 한국 내 플라스틱 폐기물 등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으로 보내 폐기하는 문제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주성배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 수석고문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KHIND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 (패트릭 전진성 회장)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정부로부터 폐기물 수입허가권을 받아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환경문제에 있어서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KHIND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는 시에라리온을 시작으로 나머지 다른 나라들과의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밝혔다.  또 KHIND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는 국내산 폐기물을 포함한 폐플라스틱 발송과 현지 SRF 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이 이루어지면 대한민국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아프리카 해당 국가들에게도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게 돼 모두에게 유익한 공생 협력 관계로 발전을 이룰것이라 덧붙였다. 
 
이같은 합의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라북도와 뉴저지주의 자매결연 19년을 맞아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번 이번 방문에서 송 도지사는 뉴저지주 주지사측과 도-주 양 정부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서 문화, 경제, 청소년 교육등의 발전에 함께 하기로 했다.

송 도지사의 이번 미국 방문에서는 전북을 대표한 한국전통문화 전시와 공연이 있었다. 이를 통해 한인동포들에게 큰 자부심을 갖게하고 우수한 한국문화를 한인 2세에게 체험하게 하는 기회를 갖게 했다는 평가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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