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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폐자원 이용한 아프리카 에너지 순환 사업 협력” 송하진 전북 도지사, KHIND 코리아 중공업 개발공사와 협의-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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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1 08:03 조회2,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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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 중인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왼쪽)는 KHIND 코리아 중공업 개발공사 주성배 수석고문을 만나 폐기물 처리 협력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사진제공=KHIND 코리아 중공업 개발공사 주성배 수석고문>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8-01

뉴저지주에서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전통문화 전시 관람, 체험 행사가 펼쳐져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에 흠뻑 빠졌다.
뉴저지주와 자매결연(2000년 체결)을 맺고 있는 전라북도가 전북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韓) 스타일 전시와 체험행사를 27일, 28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27일 오전 11시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양 지역의 교류 선도사업으로 전시관-체험관 개막식과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번 미국방문으로 전라북도와 뉴저지주의 자매결연 19년 축하하며 뉴저지주 주지사측과 도-주 양 정부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서 문화, 경제, 청소년 교육등의 발전에 함께 하기로했다.

행사에 앞서 송하진 도지사는 KHIND 코리아 중공업 개발공사 주성배 수석고문을 만나 폐기물 처리 협력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KHIND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회장 패트릭 전진성)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정부로 부터 폐기물 수입허가권을 받음으로써 폐기물 처리에 잇어서 국제적인 기업이다.

이 자리에서 송지사와 주성배 수석고문은 최근 한국의 폐기물처리에 대해 전라북도가 당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송 지사는 이에 깊은 관심표명과 함께 추가 협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KHIND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는 시에라리온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들과의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m.newyorkilbo.com/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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