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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Corovent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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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8 22:40 조회3,0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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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D, 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CoroVent 를 세계 최저가 공급에 도전하다.

뉴욕을 필두로 한 미국에 불어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는 한 대에 평균 3만불정도 하던 중국산 인공호흡기(벤틸레이터)의 공급가격을 8만불까지 수직상승하도록 만들었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오른 벤틸레이터의 가격 때문에 코로나 중증 환자들은 벤틸레이터가 없어 운명을 달리는 하는 일들이 속출했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끼던 체코기술대학의 교수들과 연관 업체 엔지니어들 500여명이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효과가 확실한 가성비 높은 벤틸레이터 제작에 뛰어들어 새로운 개념의 벤틸레이터 설계를 해냈고, 이것을 체코의 원자력 관련 기술 기업인 미코가 라이센스를 인수해 실제 제품으로 생산해 내었다. 제품화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기능과 재료로 가성비와 기능성을 높였고, 그 결과
모든 원자재가 유럽에서 공급되는, 중국산 원자재가 하나도 사용되지 않는 벤틸레이터를 만들어내었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여러 유럽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적비를 지원하였고, 이와함께 유럽 몇나라의 제정도움으로 Corovent Ventilator 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 벤틸레이터란 이름의 약어적 표현인 Corovent라는 이름의 코로나 전용 벤틸레이터는 폐질환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먼저 모터의 가열현상으로 몇시간에 한번씩 사용을 중단해 줘야 하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저전력 저부하 모터를 사용하였고, 그 결과 하루 24시간 지속적으로 가동해도 과열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365일을 켜놓을수 있다.

또한 전력중단 등의 비상시에도 지속적으로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하며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기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벤트는 폐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호흡을 제공하기 위해 깊은 인투베이션 방식을 채택했다. 기도 삽관 방식이 아니라 폐 입구까지 삽관이 이루어져 보다 안전한 호흡을 보장한다.

무엇보다도 가성비 높은 원자재 사용과 각종 유통마진을 획기적으로 줄여 벤틸레이터의 공급가격을 약 1/4 수준으로 낮춰 대당 2만~2만 5천불 이내에 공급하게 되었다. 이는 기존 벤틸레이터 한대의 가격으로 4대를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고, 그것은 위중 환자를 4배 더 살릴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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