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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D, CoroVent 제조사 Mico Medical의 지분 5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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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5 08:55 조회2,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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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폐인공호흡기 세계로 진출하다.
그 확장을 한국인이 도울 것이다.
 - 기자 수잔나 쿠바토바
 
CoroVent (폐인공호흡기) 제조업체인 Třebíč (트르제비츠)에 있는 MICo가 한국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파트너의 도움으로 체코 인공호흡기는 빠르게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oroVent(폐인공호흡기)의 개발은 많은 체코 기업과 자원봉사자들의 공적인 콜렉션과 헌신 덕분에 올 봄에 짧은 시간에 완료되었습니다. 생산은 Třebíč(트르제비츠)에 있는 ‘MICo’의 자회사 ‘MICoMedical’ 회사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의 유력한 투자자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아침 체결된 협정에 따르면 코리아 중공업개발공사 Korean Heavy Industry & Development (KHIND)가 MICo Medical에 합류했습니다. KHIND는 전 세계 산업기업에 투자하는 유력한 에너지산업 복합대기업입니다.
 
MICo와 KHIND
■ MICo
- Třebíč (트르제비츠) 지역의 산업 그룹입니다
- MICo Medical이 그 일부입니다
- MICo는 주로 전기발전 및 상수도 기술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에 기술공급을 합니다
      (예 : 영국 또는 터키)
 
■ KHIND(Korea Heavy Industry and Development, 코리아중공업개발공사)
- 2015년 설립된 한국 법인회사입니다
- 금융 투자자로서 전 세계의 산업기업을 매입합니다
- 액화 LNG 가스 거래합니다
- 작년 말 KHIND는 러시아 소유주로부터 Pilsen의 Škoda JS 구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MICo 상사에 따르면 한국 파트너와의 협력은 CoroVent(폐인공호흡기)가 해외 시장으로 빠른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KHIND 금융그룹의 글로벌 강점으로 인해 이미 해외 시장에서 수백 건의 CoroVent(폐인공호흡기)에 대한 주문이 들어왔습니다.첫 번째 단계에서는 최대 수천개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을중으로 첫 10개를 배송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라고 MICo 미디어 담당자 Jan Kubát(얀 쿠바트)가 말했습니다.
 
CoroVent(폐인공호흡기) MICo회사가 미국의 FDA 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인증을 받은 지 불과 2주 만에 한국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수개월 준비 과정>
MICo 그룹의 대표인 Jiří Denner(이르지 데너)에 따르면 체코 사업가들은 체코의 KHIND 대표들과 수개월 동안 협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 전제 조건은 언급된 인증(FDA)을 획득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금요일 체결된 계약을 바탕으로 KHIND는 유통과 판매를 전담하는 ‘Half Partner’로 MICo Medical에 합류했습니다.
 
MICo Medical의 CEO, MICo Group의 오너인 Denner는 "우리는 5월에 한국 KHIND와 소통을 시작했고 일부 지역에서는유통계약을 거의 즉시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달에 CoroVent(폐인공호흡기)가 기술적으로 일류제품이지만 적어도미국 인증 없이는 해외에서 판매하는 것이 매우 문제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원래 수백 건에서 수천 건의 주문과 문의가 있었지만 모든 고객에게 이 미국 FDA 인증이 핵심이었기 때문에 주문을 완료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FDA EUA인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파트너 덕분에 마침내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과의 파트너십은 중요한 FDA 인증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먼저 KHIND는 해외시장에서 의료용품 및 보호장비에 관한 유통 경험이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사무소를 통해서 미국에 covid-19 Rapid test와 PCR 테스트를 제공하는데 MICo Medical처럼 필요한 인증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Patrick 전진성 대표는 "우리 회사는 이미 인증 프로세스를 완료했으며 따라서 CoroVent 제조업체의 신속한 인증을 위한 가능한 모든 협력과 노하우를 제공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그 다음 집중적으로 상호 협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두 파트너 간의 시너지가 날 것임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주 목표는 체코를 비롯한 타국가에서도 폐인공호흡기를 유통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찾는 것입니다. 현재 레이아웃이 CoroVent(폐인공호흡기)의 판매 기능을 단순화하고 향후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Patrick 전진성 대표는 덧붙였습니다.
 
체코의 인공호흡기
CoroVent(폐인공호흡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품의 개발은 체코기술대학 ČVUT의 생명공학부, Třebíč(트르제비츠)의 MICo Medical과 선제적 기술 COVID19CZ와 협력하여 빠른 시간 내에 완료되었습니다. 3월에 이 프로젝트는 CoroVent(폐인공호흡기)를 위해서 1400만 크라운(KČ)을 모금한 대중의 재정 지원 덕분에 단 며칠 만에 빠르게 완료되었습니다.
 
"KHIND와의 제휴와 관련하여 발생이 예상되어지는 모든 것을방어하고 싶습니다. CoroVent(폐인공호흡기) 개발을 지원한 체코 시민, 기업 및 기타 투자자의 금전적인 힘에 힘입어 우리가 선언한 물량의 폐인공호흡기를 생산하고 비축했습니다.
 
KHIND와의 파트너십의 목적은 이 체코 제품을 가능한 빨리 전세계에 유통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체코 공화국내에만 182개의 CoroVent가 남는다면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Jiří Denner(이르지 데너)는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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