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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Vent, 쳬코 식약처 사용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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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26 15:36 조회2,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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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D가 글로벌 판매 총판권자인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인공호흡기 CoroVent의 사용승인이 체코 정부의 보건부를 통해, 국내 식약처에 해당하는 SKUL로부터 부여 되었다. 이로써 CoroVent는 모든 EU 회원국들에게 별도의 승인 필요 없이 바로 수출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지난 9월  미국 FDA로부터 받은 EUA 이후 또 하나의 쾌거로 인정 받고 있다.

지금 유럽은 코로나로 인한 2차 팬데믹을 맞이하여 고군부투하는 중이다. 병실이 모자르고, 더불어 폐질환자들을 위한 인공호흡기 역시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가운데 있다. 따라서 CoroVent의 체코 정부의 보건부를 통해 SKUL(체코의 식약청)의 승인이 나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국가들과 각 병원과 의료기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어줄 것으로 짐작 된다.

특히 체코 정부는 자국 식약청의 승인이 이루어진 바 신속하게 정부 보건부를 중심으로 전국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들과 각종 응급실과 구조들에게 필요한 CoroVent를 주문하고 신속하게 공급 투입하여 고통 받는 이들을 건지고 살리고자 애쓰고 있다.

체코의 보건 당국은 2차례에 걸쳐 CoroVent의 공급을 미코 메디컬에 요청한 바 있으며, 그 숫자는 도합 1,300여대를 넘어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코로벤트의 판매가가 (17,500 Euro)인 관계로 1,300대면 2,275만 유로(한화로 약 304억원)의 매출이 한달만에 이루어졌고, 각 나라 보건 당국과 병원 기관들로부터 주문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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