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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D, 국내 폐기물로 아프리카 전기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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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3 12:17 조회2,7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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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D, 국내 폐기물로 아프리카 전기를 공급한다.
- 콩고와 시에라리온에서 폐기물 소각발전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종합단지 G-District 진행


생산 5초, 사용 5분, 분해 500년 걸리는 플라스틱

코로나로 대두 된 팬데믹 상황은 비대면 유통구조를 상승발전 시키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용을 급증시켜 지구촌 전체에 더욱 심각한 환경파괴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플라스틱은 매립 시 분해되는데 그 종류별로 차이가 있으나 종합하여 보면 최소 100년에서 최대 50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폐플라스틱, 폐비닐, 폐고무 등을 소각할 경우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가 될 일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의 배출을 통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되는 바 이미 많은 선진국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도 폐 플라스틱, 비닐, 고무 등을 취급하는 소각장들이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퇴출 당하고 있고, 이로 인한 심각한 처리 적체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일 741톤 배출되던 플라스틱 폐기물은 2020년 말 현재 일 855톤으로, 폐비닐은 일 857톤에서 957톤으로 급증하였고, 이는 더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이 중 단 10% 만이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머지 90%는 소각 외에는 다른 처리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기업들을 중심으로 썩는 플라스틱인 바이오 플라스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이의 상용화 시기와 이를 위한 막대한 사전 투자비용은 경제적 부담으로 남겨져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은 대안은 없을까?
- 폐기물을 처리 대안 없이 미래는 없다.

사실 정확하게 현실을 직시한다면, 플라스틱, 비닐, 고무류의 제품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기존에 사용하고 버려 처리하지 못한 폐기물화 된 양이 상상을 초월하고, 이를 모두 소각 처리한다 해도 환경 오염의 심각한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물리적으로 기존 시설을 총 동원한다 해도 최소 10여년의 시간이 요구되어진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우리는 플라스틱, 비닐, 고무 등의 사용과 생산을 중단하고, 기존 처리 대기 중인 폐기물들을 분할 소각하는 방법만이 유일한 대안일 수 있다.
그런데 이 같은 문제의 현실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한 한국기업의 노력이 놀라운 결실을 맺게 되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것은 바로 폐기물 소각발전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종합단지, G-District 를 아프리카 정부들과 진행 중인 주식회사 코리아중공업개발공사(이하 KHIND,  대표이사 Patrick Jin Sung JUN)의 이야기이다.
KHIND는 에너지와 디지털금융 국제개발 전문 기업으로 많은 세계 정부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어 온 바 있다. 그 같은 관계적 이점을 통해 알게 된 것이 대부분의 개발을 희망하는 저소득 국가들의 최우선 과제가 바로 전기를 확보할 수 있는 발전소 건설이라는 사실이다. 요구와 희망은 넘쳐나지만 그들 정부의 개런티로 어느 누구도 발전소 건설과 개발을 위한 비용을 선투자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였다.

그때 Patrick Jun 회장은 저소득 국가에 적합한 소각발전소를 통한 전기 공급을 계획하게 되고, 그것은 현지 국가들의 폐기물 재활용율이 높은 바 소각발전을 위한 원자재라 할 수 있는 폐기물들의 자체적 공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그 폐기물들을 해외로부터 반입해 오는 것을 착안하여, 선진국들로부터는 폐기물들을 해외로 반출하여 처리를 대행하고, 그 처리 비용으로 전기를 원하는 국가에 소각발전소를 건설하여 전기를 공급하는 G-District 프로젝트를 세워 우선적으로 전력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부와 협의를 시작하였고, 2년여의 과정을 거쳐 프로젝트 수용의사를 밝힌 6개국이 있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방문을 준비하던 중간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여 미뤄졌다가 지난 올 1월말부터 다시 본격적인 추진을 진행하여 지난 2월 콩고민주공화국과 시에라리온 정부로부터 이에 대한 공식적인 승인을 받기에 이르렀다.

현재 KHIND는 이의 진행을 위해 콩고민주공화국으로부터는 기존에 운영중인 250에이커(약 30만평) 매립지를 제공받기로 합의 되었고, 발전소 건설을 위한 추가 부지 제공과 각종 지원을 약속 받은 바 있으며, 이를 위한 정부와의 최종 계약체결을 위해 KHIND 대표단의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방문을 요청받아 일정을 검토 중에 있다.

더불어 시에라리온 정부 역시 250에이커 넓이의 매립지 건설 부지와 발전소 건설 부지의 제공, 및 소각발전소 건설 허가를 승인하였고, 이의 본격적인 진행을 위해 지난 2월 현지에 KHIND WASTE PROCESS를 설립하여,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이 평가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에라리온 정부와의 최종 계약 체결될 전망이다


쓰레기에서 발전자원으로

KHIND는 각 국가 정부의 요청에 따라 500MWH 소각발전소 건설을 진행 운영하게 되는데, 500MWH의 발전을 위해서는 석탄의 경우 연간 175만톤, 이를 플라스틱이나 비닐, 고무 등의 폐기물을 원자재로 사용할 경우 약 연간 700만톤이 소요되는 바, 시에라리온과 콩고민주공화국에 각 500MWH의 소각발전소를 운용하기 위해 해외로부터 연간 1,400만톤의 폐기물을 반입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대힌민국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1,000만톤이고, 일인당 사용량은 61kg으로 세계 1위 수준이다. 물론 이후 거의 50%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KHIND의 G-District를 통해 국내 발생 총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해외 반출 처리할 수 있게 되고, 그로인해 막대한 탄소배출권까지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콩고민주공화국과 시에라리온은 500MWH 발전소를 통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어 온 전력공급에 큰 도움이 되고, 그것을 근간으로 한 국가개발 정책의 추진이 가능해 모두에게 윈윈 프로젝트임을 분명하게 하고 있다.

만약 대한민국 정부와 KHIND가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 대해 전량 합의한다면 향후 5년 이내에 대한민국의 모든 적체 플라스틱 폐기물을 포함한 모든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을 해외에서 소각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KHIND는 세계적인 원전기술회사인 SKODA JS(체코공확국 소재)의 원자로 건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라즈마 방식의 초고온 소각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고, 환경 오염의 최소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발전 모델과 국내 환경기술기업인 참하나연구소와의 기술도입을 통한 전략적제휴도 추진 중이다. KHIND는 SKODA JS의 인수를 소유주인 러시아의 Gazprom Bank와 합의한 바 있다.

Brigitte Urung Kanteng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대리는, G-District 프로젝트가 콩고민주공화국과 대한민국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 프로젝트로 적극 희망하며 지원하고 있다고 그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KHIND는 전체 소각가능한 1,400만톤을 전 세계 정부를 상대로 한 경쟁입찰을 통해 쿼터를 사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G-District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의사를 밝힌 뒤 협의 진행 중인 추가 국가들이 3-5곳에 달하며, 협의가 마무리 되는대로 쿼터를 추가해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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