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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진단시스템, Flash-M. R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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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7 19:34 조회1,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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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회사 코리아중공업개발공사(KHIND. 대표이사 Patrick Jin Sung JUN)가 미국의 바이코 테크놀로지 회사인 HNu Photonics LLC와 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진단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Flash-M. RTTS(Flash-M. Real Time Test System / 실시간 진단 시스템)이란 명명 된 제품은 Spectral Camera와 열화상 카메라 그리고 고해상 정밀 카메라 총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대상장의 안면부, 특히 눈 또는 구강 내 사진을 촬영하여 기존 확진자의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사진 촬영 후 최대 3초(통신사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한국의 경우 1초 이내)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진단하여 결과를 알려 주는 세계 최초의 실시간 진단 시스템이다.

특히 Flash-M.은 번거롭고 힘들어 검사자들이 꺼려하는 코나 구강내 점막의 분비물들을 채취하기 위해 스왑을 코 너머까지 깊숙히 찔러 휘저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없고, 검체물을 보관하여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 데이터의 오염 확률이 전혀 없다. 따라서 진단의 결과가 오염애 의해 영향을 받을 염려가 없고, 자체 검사를 통해 확인 된 바 정확도가 최저 95% 최대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 진단에 있어 세계 표준으로 사용되는 방식이 PCR 방식인데 PCR 검사의 정확도가 95%로이며, 그것도 실험실 환경에서의 결과로 실제 검사 현장 오염 가능성을 반영하며 90% 정도이다. 그에 비해 FLash-M은 검사 현장에서 검체를 채취 보관 운반 등의 과정이 필요없어 오염없는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더불어 빅데이터를 이용한 비교 매칭 분석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검사 횟수가 증가할수록 데이터가 누적 학습을 반복하여 그 매칭 속도와 정확도가 개선되어 발전되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진단 방식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 만이 아니라, 의료 데이터를 제공할수록 다양한 병증의 진단이 가능하며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독감이나 사스 등의 진단이 가능하다.

실시간 검사와 진단이 가능한 Flash-M에 가지는 세계의 기대가 매우 크다. 유럽의 공항들을 운영 관리하는 한 다국적 기업은 플래쉬-M의 자료와 샘플 동영상만으로 총 10,000대의 사전 구매의향서를 보내왔으며, 이처럼 아직 완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구매 의향서가 속속 날아 들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있어 검역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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